낮공 밤공 둘다 보았지만 아직도 공연의 여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중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최성훈님의 클래식 공연을 직관하고 싶은 바람이 이뤄져서 평일 저녁의 피로함을 뒤로 한 채 설렘 가득 안고 달려갔지요. 라포엠 공연 때와는 사뭇 다른 조용하고 편안한 의상과 조용조용한 멘트에 피로가 녹여지는 것 같았어요. 연주가 시작되자 아름다운 선율은 공연장의 공기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잔잔한 감동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역시!! 역시!!! 역시!!!!!
아름다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기타리스트
일상의 피곤함을 잠시 잊고 아름다움으로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품격 공연을 저렴한 비용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크클클에 또 감사함을 전합니다.
팬텀싱어 우승팀 라포엠의 최카테
아름다운 아리아
피아노 이범재, 기타 박종호님과 아름다운 하모니
5월의 정원을 거닐듯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한 순간^^
브라질 카니발의 아침의 허밍으로 시작해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곡을 셋리로 준비해주셔서 비밀의 정원을 잘 산책했습니다. 마지막의 아르헨티나의 리베르탱고는 보칼리제로 "연주"를 해주셨더라구요.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카운터테너의 목소리만으로도 풍성한 연주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히 관람했습니다. 다음에도 최성훈님이 기획한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연주자분들도 최고였습니다.
크레디아클래식클럽
비밀의 정원
모두의 행복을 빌어주고 행복을 응원받았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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