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향의 정기연주회 한재민 첼리스트 협연 너무 좋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재민 첼리스트의 앵콜도 정말 좋았습니다.
클뽕 맞는다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거에요
평생 잊지못할 연주를 들었습니다.
거의 무료로 제공되는 음악회 인데
이렇게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 원주시교향악단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타악기 연주자 분들 개인적으로 완전 멋짐 뿜뿜~!! 지휘자분과 합 진짜 환상의 하모니 였습니다.
멀리서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이 3천원 저 5천원..
교통비가 15만원 이상 들었지만^^
훨씬 값진 시간이었네요.
원주 백운아트홀은 아담해서,
소리로 두들겨 맞는 느낌^^
또 가려구요.
원주시향 연주 챙겨 보려구요!! ????
정주영 지휘자님 지휘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최고!!
15분 쉬는 시간도 떨려서 2시간 내내 진정이 안되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새들이 날아다니고 푸르른 잔디위에 동심이 되어 아이처럼 뛰놀다 뭔가 쨘- 등장하고나면 웅장한 음율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이었습니다~집에 가는 내내 여운이 한참동안이나 가시질 않았네요! 행복했습니다!
와 한재민 최고에요 원주시향 진짜 넘. 좋아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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