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클래식 공연 오페레타 부니부니! 관악기 캐릭터로 만나는 신나고 즐거운 클래식 공연!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창작 오페레타 <부니부니> 탄생! 2010년 대한민국 어린이 공연의 역사적인 첫 장을 연다! 어린이 오페라는 이미 국내에서 여러 차례 공연되었습니다. 하지만 순수 국내 창작 어린이 오페레타는 <부니부니>가 처음입니다. “최초의 창작 작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연출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오페레타 <부니부니>. 아이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클래식을 요즘 세대의 트랜드에 맞춰 새롭게 구성하여..

게임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훈이는, 게임속 캐릭터인 “크크크 대마왕” (*아름다운 소리를 수집하여 혼자 소유하려는 악당)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하여 게임 속 “소리마을”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부니부니(*튜바, 색소폰, 호른등 관악기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구출하기 위한 긴장되고 흥미로운 모험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