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모시고 여주까지 갔는데 앞에 박구윤님과
국악하시는 두분분량은 정말 열심히 해주셨고 지나치다싶게 오래했습니다.
그런데 설운도님이 정말 열심히 노래도 불러주시고
관객들과 호응을 잘해주셨는데 앵콜도 한곡도 안받고
그냥 들어가셔서 콘셉인줄 알고 다시 나올줄알고 모든
관객들이 기다렸는데 그냥 끝나서 정말 허무했습니다
양평군수님이 안오셔서 또는 개런티가 적어서 딱 그만큼
만 하신거같아 씁쓸하게 의정부까지 발길을 돌렸습니다.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신 친정엄마를 위해 청주에서 올라갔는데 이백프로 만족하고 왔어요~
효콘서트를 준비해주신 여주국악당관계자분들과 설운도님께 깊은감사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에 엄마를 무대위에 서게해주셔서 정말 평생잊지못할 공연으로 기억에 남을꺼같아요
엄마께서도 설운도님과 함께했다는것만으로 너무나 행복해하셔서 효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이런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설운도님께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너무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여주시에서는 공연이 자주 없어서 참가가 쉽지 않네요! 관계관들께서 좋은 공연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찬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세요!
설운도가수가 너무 적게분량이 나옴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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