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체감온도는 더 낮다. 추위를 뚫고 간 백지영 콘서트도 역시 최고였다.
노래는 이미 잘 부르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열정적인 모습이 느껴진다.
적은 나이가 아닌데, 두 시간이 넘게 노래를 하고 격정적으로 춤을 춘다.
관객과 소통하는데도 진정성이 있다.
배려하는 태도와 깔끔한 말솜씨가 호감이 간다.
스크린으로 전하는 영상과 텍스트도 감성을 자극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다.
75세에 놀랐는데, 85세가 있다고 해서 장내가 술렁거렸다.
아주 젊은 사람부터 노년층까지 콘서트를 즐기는 시간이었다.
중간에 게스트로 나온 황광희도 큰 웃음을 준다.
다른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사진을 찍으면 못 하게 했다.
초상권이 어떻고, 출연진이 방해를 받는다고 핑계를 댄다.
하지만 이날은 자유롭게 허용했다.
이게 맞는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그저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한두 컷 찍는다.
마지막 앙코르를 받고, 무대 아래서 관객 사이로 등장했다.
여러 콘서트에 가보았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한 해를 보내는 겨울 한가운데서 아내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긴다.

굳굳 오랫만에 백지영 굳굳!!

모처럼 딸하고 가서 공연 콘서트를 보니 새롭고 노래 잘하고 즐거웠습니다.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네요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더 낮다. 추위를 뚫고 간 백지영 콘서트도 역시 최고였다.
노래는 이미 잘 부르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열정적인 모습이 느껴진다.
적은 나이가 아닌데, 두 시간이 넘게 노래를 하고 격정적으로 춤을 춘다.
관객과 소통하는데도 진정성이 있다.
배려하는 태도와 깔끔한 말솜씨가 호감이 간다.
스크린으로 전하는 영상과 텍스트도 감성을 자극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다.
75세에 놀랐는데, 85세가 있다고 해서 장내가 술렁거렸다.
아주 젊은 사람부터 노년층까지 콘서트를 즐기는 시간이었다.
중간에 게스트로 나온 황광희도 큰 웃음을 준다.
다른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사진을 찍으면 못 하게 했다.
초상권이 어떻고, 출연진이 방해를 받는다고 핑계를 댄다.
하지만 이날은 자유롭게 허용했다.
이게 맞는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그저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한두 컷 찍는다.
마지막 앙코르를 받고, 무대 아래서 관객 사이로 등장했다.
여러 콘서트에 가보았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한 해를 보내는 겨울 한가운데서 아내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긴다.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더 낮다. 추위를 뚫고 간 백지영 콘서트도 역시 최고였다.
노래는 이미 잘 부르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열정적인 모습이 느껴진다.
적은 나이가 아닌데, 두 시간이 넘게 노래를 하고 격정적으로 춤을 춘다.
관객과 소통하는데도 진정성이 있다.
배려하는 태도와 깔끔한 말솜씨가 호감이 간다.
스크린으로 전하는 영상과 텍스트도 감성을 자극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다.
75세에 놀랐는데, 85세가 있다고 해서 장내가 술렁거렸다.
아주 젊은 사람부터 노년층까지 콘서트를 즐기는 시간이었다.
중간에 게스트로 나온 황광희도 큰 웃음을 준다.
다른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사진을 찍으면 못 하게 했다.
초상권이 어떻고, 출연진이 방해를 받는다고 핑계를 댄다.
하지만 이날은 자유롭게 허용했다.
이게 맞는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그저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한두 컷 찍는다.
마지막 앙코르를 받고, 무대 아래서 관객 사이로 등장했다.
여러 콘서트에 가보았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한 해를 보내는 겨울 한가운데서 아내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