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연인,혼자 보더라도 호불호 크게 없이 웃으며 보기 좋았으며 90분 러닝타임이 짧게 생각될 정도로 시간 흐르는줄 모르고 넋 놓고 호응하며 보았음,
장르가 개인 취향인 코미디 위주의 스토리 텔링 형식이라 개인적으로 다른 지인,가족들과 한번 더 보고싶으며, 대학로 연극이 처음인 사람들이 보기에도 너무 안성 맞춤이라는 생각이 듦
중딩 사촌들 데리고 봤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웃겨서 애들도 재밌었다고 합니다
더 어린 조카들 크면 또 데리고 올게요~~
재밌는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로 코믹 연극에 대해서 스토리나 연출적인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참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 건 어머니와 딸의 관계에 대하여 꽤 심층적인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인거였어요~
보통 이런 경우 한쪽의 입장만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연극에서는 둘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여서 더욱 공감이 되었던것같아요~
그리고 사회의 각종 갈등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간 것 역시 좋았네요~
딜리버리 서비스라는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연출적인 아이디어도 좋았어요~
최근 대학로에서 본 연극 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추천드려요~
오랜만에 동창들 만나기로 해서 재밌는 연극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아 예약했는데
후회 없는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배우들도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연극에 완전 몰입되서 볼 수 있었고
덩달아 관객분들도 호응이 넘 좋으셔서 더욱 재밌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와 따뜻한 스토리의 감동까지.. 거를 타선이 없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보고싶고 생각나는 그런.. 감동적인 연극이였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재관람 할 예정입니다!
간만에 문화생활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연극일것같아요 강추!!!
지금까지 본 연극중에 제일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일단 배우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공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공연들은 성의없어 보일때도 있었는데 이 연극은 절대 그렇지 않았어요
저는 친구랑 봤는데 초등학생들도 있고, 가족들이 많이 보러오시는 것 같았어요
누구랑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주간
: 9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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