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이라고 걱정할 것 하나없는 야한 감성 한스푼을 첨가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극입니다.
배우분들의 열정이 잘 느껴지는 특히 멀티역의 조영윤 배우의 죽어가는 모습이 되게 인상 깊었습니다.
남지우 배우와 하진성 배우 케미 또한 미쳤습니다.
커플이라면 강력 추천이지만 혼자서 보러와도 공연내내 웃고 눈물 쏙 빠질거라 생각됩니다.
생일에 남친이랑 보고왔습니다.
19금 연극은 처음인데 야하지만도 않고, 재밌는 요소가 훨씬 많아서 즐기면서 봤습니다!!
시작 전에 재밌는 이벤트도 있는데 그때부터가 연극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한분이 혼자 다역을 하셔서 엄청 힘들어보이셨는데.. 덕분에 관객은 재밌었네요ㅋㅋㅋㅋ
여주 남주 분들도 노출신때문인지 몸 관리 엄청 하신것 같더라구요.. 대단해요!! 그러면서도 연기도 휼륭했습니다.
여러번 봤지만 매번 많이 웃고가는 연극인것같네요!현지역에 남지우배우님은 애교랑 연기가 볼때마다 게속 느시는것같아요! 그리고 혜종역에 하진성배우님도 매번 몸유지하시는것도 대단해요! 연기도 더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마지막 멀티역 조영운 배우님은 항상 힘들어보이시는데 넘 열정적으로하시는게 보이는것같아요 점점 살도 빠지시고..! 이번에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일상생활속에 큰웃음이 되고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최고다. 너무 재밌어요. 적당한 노출에 비해 과감한 연출이 좋았어요(노출만 있으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대사도 수위 높은 말을 서슴없이 해서 시원시원했습니다.
대학로에서 코미디연극은 처음 공연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후회없는선택 하시려면 이 연극 꼭 관람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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