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의 평범함이 내일의 특별함이 된다.
오늘의 평범함이 내일의 특별함이 된다.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연기자 모두 연기도 실감나게 잘하시고 분위기 잘 살려주셔서 멋있다 생각했습니다. 동생 커플에게도 티켓 선물했는데 오기 잘했다고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책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한번 읽어보려구요. 아이들과 같이 보는걸 적극 추천!!^-^
초등학생 아이랑 같이 관람했는데 아이도 너무 즐거워 하고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많았는데 남녀노소 다 즐겁게 볼 수 있는 연극이었습니다. '시간을 판다'는 원작의 독특한 소재를 극으로 잘 살렸고 관객들과의 소통도 억지스럽지 않으며 어느 순간 스며들었습니다. 처음엔 깔깔 웃다가 어느 순간 울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어요. 직장에서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 이 연극을 보니 힐링이 되고 소중한 시간을 선물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전주형 배우님이 너무 잘하셔서 팬이 됐어요! 뒤에 할머니 관객이 웃긴 부분이 아닌데 나올 때마다 웃으셔서 진짜 엄청나다고 생각했어요 ㅎ 다음에 또 보러 갈 거예요~ 사진 못 찍어서 아쉬운데 다음에 사인받고 싶습니다.
연기하시는 분들이 너무잘해줘서 재밌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어요~엄마랑 재미나게 봐서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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