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니나가 그 많은 독백들을 어떻게 할까 궁금해하면서 본건데 어쩐지 뽈리나 남편분께 더 시선이 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캐해석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 연극 같았어요. (근데 사실 20분이나 딜레이 돼서 많이 힘들었던..?)
사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 좋은 작품을 더 보지 못한다니 아쉬웠습니다.
두시간 반이 몇분처럼 순식간에 지나버리는 흡임력! 다양한 인물들의 다양한 개성 그리고 인물들에게서 공통으로 보이는 결핍과 질투와 애정과 증오.... 좀 더 보며 더 빠져들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좋은 무대 좋은 작품으로 큰 감동을 주신 제작진과 배우분들에게 박수보내드리며... 또 좋은 작품 좋은 무대로 다시 뵙기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배우들이 조금 대사를 많이 씹긴 했지만 그래도 잘 봤습니다
무대가 소란스러움. 집중이 깨지는 경우가 있음. 전반적으로 어수선함. 니나 이상함..제일 아쉬움.... 니나랑 꼬스짜 관계가 안보임. 작품주제가 담긴 역할인데 자살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러나..좋았던 부분도 많음. 아르까지나 멋져요. 뜨리고린 은근히 웃김 ㅋㅋㅋ 마샤♡메드베젠코. 소린 하라부지♡. 뽈리나 뭔가 아쉬움. 샤므라예프 기억에 남음.
| 힘듭니다… |
je*** |
2024.05.09 |
237 |
전반적으로 무대 소품들과 배경도, 배우분들 연기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배우분들 대사 저는 건 이해하나… 배우분들끼리의 합도 전혀 안 맞고… 꼬스쟈 배우분은 AI인 줄 알았습니다… 보는 내내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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