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각한 사람의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과 주장 속에 서서히 빌드업 되기는 감정들이 마지막네 솓구치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이야기 일수도 저의 이야기 일수도 있었어요. 삶에 대한 가치관은 다를지언정 인간의 존엄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박찬 매우님의 눈빛연기에 매료되어서 왔어요. 뫼르소가 살아있다면 그것은 전박찬님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극이었습니다!
생각이 많아짐
뫼르소역의 전박찬 배우님 어마어마한 대사량과 독백씬들을 너무 완벽하게 연기하셔서 더욱 몰입해서 봤어요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감정폭발하는 씬 정말 압도적이였습니다
(제 마음에 또한분의 대단한 배우님이 저장되었네요)
살랑살랑 가을이 시작되는 요즘 사색하며 보기 좋은 연극 이방인 차예준 배우님편도 보러가야겠어요
(이번엔 원작소설을 읽어보고 뫼르소를 조금 더 이해하고 보러가야겠어요)
믿고보는 산울림 극단의 연극 이방인 이가을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소극장에 쩌렁쩌렁 울리는 그 대사라니!!
너무 즐거운작픔이었습니다.
마지막 뫼르소의 표정이 엄청났어요
주간
: 28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4
3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