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스튜디오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을 좋아해서 책 읽을때나 멍때릴때 등 평소에 자주 듣는데 작년에 갔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올해도 갔다. 이번에는 보통석이 나서 예매했는데 3층이었고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약간 위험해 보이긴 했는데 그 뻥 뚫린것 덕분에 단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여기는 누가 멜로디고 이런거 너무 잘보여서 지난번이랑은 또 다른 느낌 이었다. 다 너무 좋았지만 마지막 하울의 움직이는성은 좀 짧은 느낌이 있었다. 내년에 또 올게요
지브리 스튜디오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을 좋아해서 책 읽을때나 멍때릴때 등 평소에 자주 듣는데 작년에 갔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올해도 갔다. 이번에는 보통석이 나서 예매했는데 3층이었고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약간 위험해 보이긴 했는데 그 뻥 뚫린것 덕분에 단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여기는 누가 멜로디고 이런거 너무 잘보여서 지난번이랑은 또 다른 느낌 이었다. 다 너무 좋았지만 마지막 하울의 움직이는성은 좀 짧은 느낌이 있었다. 내년에 또 올게요
항상 한번 가봐야지 하는 마음만 갖고있다가 안산에서 한다길래 바로 예매해 다녀왔습니다. 도착했을때 사람도 많았지만 미리 예매 해둔 덕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자리 찾고 주의사항에 대해 바로 숙지할수 있었습니다.
음악이 시작되고 처음 들어보는 악기들과 노래에 감동하였습니다. 특히 북소리가 들릴때마다 긴장감을 고조시켜 음악의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바이올린 소리와 하프 켜는 소리가 너무 예쁘게 들렸고 전체적인 연주가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하게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두시간동안 연주를 들으며 이런저런 생각하며 정리할 수 있었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라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한번 가봐야지 하는 마음만 갖고있다가 안산에서 한다길래 바로 예매해 다녀왔습니다. 도착했을때 사람도 많았지만 미리 예매 해둔 덕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자리 찾고 주의사항에 대해 바로 숙지할수 있었습니다.
음악이 시작되고 처음 들어보는 악기들과 노래에 감동하였습니다. 특히 북소리가 들릴때마다 긴장감을 고조시켜 음악의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바이올린 소리와 하프 켜는 소리가 너무 예쁘게 들렸고 전체적인 연주가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하게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두시간동안 연주를 들으며 이런저런 생각하며 정리할 수 있었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라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곡들을 오케스트라로 직관하니 너무 좋네요. 특히 지휘자님의 피아노연주가 돋보였어요.
아쉬운건 앙코르로 몇 곡 더 듣고 싶었는데 딱 한 곡만 더 해주신점. 그것도 감사하지만요. 다른 곡들도 더 넣어서 연주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오랜만의 문화생활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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