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되면 찾아보던 째즈페스티벌
올해도 역시 기대에 저버리지 않게 멋진 공연이었다.
신선한 허주 부터
명불허전 이상은
듣보잡이었던 ELP에 충격적인 만남, 엔구송을 찾아보게 되었다.
말이 필요없는 데이브레이크, 너무 목소리가 좋아서 반함. 진주 공연에서 목에 손상 생길까봐 염려됨. 예술회관은 음향 시설 전면 교체가 필요할듯
우와~ 그 전날 공연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ㅠ
엥구송님의 재즈 너무너무 멋졌구요..
허주님 와~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그런데 2곡밖에 안부르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상은님은 정말 힐링 그 자체이셨고
데이브레이크 공연은 신나고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다만 좀 아쉬운것은.. 그 전까지는 잘 들리던 마이크가.. 왜.. 데이브레이크 시작하는데 목소리가 잘 안들렸던건지.. 좀 아쉬우면서도 또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구요..
그런데 무대에 아쉬운 점이 있었죠... 인사하는 영상 나오는 것은 좋았습니다만.. 그 후 배경이 너무 밋밋했습니다.. 따라 부를 수 있게 가사가 나오는 것도 아니였고... 좀 무대 자체가 삭막했었어요... 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데브 공연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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