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어요 즐거웠고
러브인서울이라는 주최사의 일처리도
나쁘지않았구요
엠디류가 적었고
입장관리빨리해준건 좋았어요
재밌어요
노래를 잘 하시고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하신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단지 노력하는 거 보려고 비싼 돈 주면서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작부터 목상태가 안좋더라니 얼마 되지 않아 목이 나가서 보컬없는 음악회가 되지 않나, 노래 한 곡에 대화 몇 분씩 하면서 흐름 툭툭 끊기지 않나 나중에는 공연 망한 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거 같다고 감성팔이까지.. 팬들은 괜찮다고 열심히 소리쳐대지만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적어도 저와 같이 간 사람에게는 이딴 서비스를 받으려고 돈과 시간을 지불했나 후회만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ft아일랜드의 훌륭한 노래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모조리 사라진 계기가 된 것 같아 안타깝네요.
노래를 잘 하시고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하신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단지 노력하는 거 보려고 비싼 돈 주면서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작부터 목상태가 안좋더라니 얼마 되지 않아 목이 나가서 보컬없는 음악회가 되지 않나, 노래 한 곡에 대화 몇 분씩 하면서 흐름 툭툭 끊기지 않나 나중에는 공연 망한 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거 같다고 감성팔이까지.. 팬들은 괜찮다고 열심히 소리쳐대지만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적어도 저와 같이 간 사람에게는 이딴 서비스를 받으려고 돈과 시간을 지불했나 후회만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ft아일랜드의 훌륭한 노래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모조리 사라진 계기가 된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전철을 통해서 입장까지 가는 길목에 배치된 흡연구역 덕분에 들어서자마자 간접 흡연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흡연 필터 처리 부스도 없으며, 통로 구간에 흡연 구역이라고 칭해놓아서 모든 관람객 들이 입을 틀어막으며 입장했습니다.
입장 후 의무실 등의 배치와 대처 등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공연장 설비나 좌석 등 문제는 없었지만, 그날 공연자의 목 컨디션 난조로 기대했던 만큼의 음악을 듣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떠났어요.
목 관리 잘 하시고 다음에는 좋은 무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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