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과 나 |
ko*** |
2024.12.15 |
23 |
처음 1막에서는 약간의 지루함이 있었는데 2막에서 부터 웅장함과 배우들의 노래가 가슴을 울렸어요.
은혜도 받고 다 끝난 후에 무대 뒤에서 연주해 주신 오케스트라의 연주 또한 감동이었어요.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답니다
오종혁 배우님과 선예 배우님 두분 다 연기 너무 잘하시고
마지막 무대인사때 큰 감동이 있었답니다 ㅠㅠㅠ
마지막 날짜에 우연히 보게 된것도 너무 의미가 있었고..
(바울과 나 뮤지컬을 한다는 것을 그 전날 알았어요 ㅎㅎ)
마지막 인사 부분에서 선예님이 한 구절을 읽어주셨는데
그 부분이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바울과 나 뮤지컬이 꼭 돌아왔으면 좋겠고
돌아오면 이제 식구들, 친구들 다 데리고
여러번 보러 갈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첫공주에 보고 아쉬운 점이 몇몇 있었지만 내용 좋고 무엇보다도 넘버가 좋아서!! 재관람을 배우막공으로 보았는데 음향도 더 잘 들리고 여러모로 만족하며 나왔어요.
| 바울과 나 |
do*** |
2024.12.08 |
26 |
바울(오종혁)과 아니스타(선예)의 열연!!! 예수님을 만난 바울의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과 복음 전파에 대한 우리들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최고의 공연 감사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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