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첫 콘서트를 허각콘서트로 시작했네요. 사실 엄청 팬은 아니었고 노래도 많이 알지 못했었는데 콘서트 오기전에 노래를 많이 듣다 보니 제 스타일의 곡이 많더라구요~40대 뒤늦게 팬이 되네요! 신랑두고 혼자 공연 가서 오로지 음악을 즐기고 왔는데 댓글보니 혼자온 분들 꽤 계셨네요~남자팬분들도 진짜 많드라고요~넘 감동적인 무대였고 강철 성량으로 시원시원하게 노래해 주셔서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슬픈 노래는 아주 슬프고 가사도 주옥같았고 신나는 노래는 신나게 '1440', '커플', '하늘을 달리다' 다 좋았네요. '하늘을 달리다' 노래를 부르며 지나가실때 손도 스치고 추억하나 만들고 간다는 생각이 들면서 공연오길 잘했다 싶었네요. 생각하며 리뷰쓰는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허각님이 대구에 오셔서 귀호강했다는게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공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또 대구에 와 주세요!! 허용별 공연도 좋습니다!

가장 슬픈 감정은 ''허각''이라더니 정말 찐으로 감동이었습니다.
가장 처음부른 ''죽고 싶단 말 밖에'' 부터 온 정성과 힘을 다해 불러주는...
진짜 꼭 허각은 콘서트에서 듣고 보기를 강추합니다~

sdfsdfsdfsd

ㅇㅇ반박시 음치박치

제발 단독콘서트 좀 매년 해주세여 허각님 4번째 콘서트 경험했는데 정말 고막이 녹아내려요 항상 혼자가서 오롯이 노래만 즐기다 옵니다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요 라이브황제 앵콘 콘 기대할께요 돈이 안아깝고 7시간의 왕복운전도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노래듣고 힐링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