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30분의 긴 러닝타임에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않았어요.
보는 내내 웃었던 기억이 남네요~
끝부분엔 감동적이구요...
배우분들이 모두 다 개성이 강하셨고 특히 남자 주연 배우님 멋있었어요!
음악도 너무 좋았고 또 어떤 노래는 끝나고 몇일동안 흥얼거리게 되더군용.
암튼, 정말 오랜만에 또 보고싶은 뮤지컬이 생겼네요.
이번이 트라이아웃 공연이니까 본공연에 더욱 재밌어진 모습으로 다시 보고싶어요! ^^
3번의 공연으로 끝내길 잘하셨습니다.
완전짱이어요. 트라이아웃공연이라 어떨까했는데 스토리와 음악, 무대, 연기 다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어요. 주연배우 홍희원씨가 참 멋지시더라구요. 라이브음악의 연주수준도 높았구요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착한 연극,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판치는 연극계에 신선한 충격이고 보고나면 기분좋아지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사랑의 빚만 지고 살라는 메세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창작뮤지컬이었는데..
작품이 좋네요.
음악도 좋았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트라이아웃 공연이라고해서 기대많이 하지 않았는데..
긴 시간동안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조금 다듬는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상까지 받을 수 있을 것 같은예감도 드네요.
즐거웠습니다.
트라이아웃이 아니라 본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신선한 무대와 배우~
드럼, 섹소폰, 기타, 건반, 첼로, 바이올린까지 함께하는..
라이브가 함께하는 공연이라 정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오랜만에 보는 라이브 공연이라 정말 좋았네요.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2시간 반이 넘는 긴 시간을 조금 줄였음하는 바람과 배우들의 동작에도 안무를 넣은 것이 조금 어색하면서도 신선했는데.. 유머스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조금 과하지 않았음하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본공연이 기대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더 나은 공연으로 다시 만났음 좋겠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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