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필요하시다면 추천이요~~
매번 서울 대학로에서 관람 하다 관람 회수가 100쯤되니 내용도 중간 애드리브으로 대사까지 외울수 있다보니 식상도 해질때 대구 지방공연을 다녀오니 인사이드 미 새롭게 다가오고 처음 관람시 그 재미를 다시 느낄수 있어서 광주도 다녀왔어요 역시 리프레쉬가 필요하다. 공연장이 다르니 노래도 배우분들의 연기도 새롭고
중간중간 소소한 실수도 볼수 있어서 N차관람자로 지방공연은 또다른 인사이드 미 즐기는 방법이 되였다
크으 샨티 너무 조아요 사이즈업 ㅎㅎ
주란공도 연기잘하고 조연분도 잼 있었어요.
간만에 즐거운 관람이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기분좋은 극장에서 하는 거의 모든 연극이나 공연을 다 본 것 같은데
이건 아주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후기도 처음 써봅니다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보러가주셨음 하는 마음으로..
배우분들 연기나 노래야 말뭐고
대본이나 개그도 억지도 별로 없고 요즘 밈들도 많이 섞여있고..
전 60대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마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ㅎㅎ
인터파크 소개 페이지에 없는 여자 주연배우님, 멀티맨 배우님 연극으로 봤는데
두 분 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샨티샨티베이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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