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꼭 보시길 권합니다.
4번째 보는 연극입니다. 매번 감동과 재미를 줬던 작품인데...오랜만에 하는연극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이번 ''보고싶습니다''는 전반적으로 연출부터 연기력이 아쉬었음, 우선 헐랭이는 힘만쌔고 무식한 캐릭터라 강냉이보다 몸집이 커야하는데 체격이 작은 배우를 써서 그냥 바보연기에 그쳤고, 독희의 대사한마디한마디에 빵빵터져야하는데 그런부분이 하나도 없었음... 지순도 아쉬웠는데 여성배우라 언급하지않겠음
대학교연극동아리 졸업작품에 초대되어 보는 느낌이이었습니다.
연극 "보고 싶습니다"를 아주 감명 깊게 관람했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기듯, 객지에 나가 출세와
돈이 그리운 생각과 부모님께 효도하고픈 맘은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 건데
부모님과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질 않지요
재미있게 잘 봤네요 웃기도하거 약간 슬프기도하고 잘 보고 왔네요^^
어느 겨울 햇살이 따스하던 날, 성공을 꿈꾸며 고향을 떠났던 독희가 돌아오면서 보이지 않아도 냄새로 알아보는 시각장애우 지순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에 착학 바보 지순 독희 오빠를 만나 좋아했는데 독희오빠의 죽음으로 그립다 보고싶다 하는 보고싶습니다로 결말이야기
둘이 해복했으면좋아을걸~~아쉽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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