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오르간의 울림과 함께한 생상스 프로그램이 인상깊었다. 첫곡 동양의 공주는 뮬란이 연상되고, 이집트는 신전에 들어가 탐험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마지막 오르간은 웅장한 베이스음에 여러 악기들의 멜로디가 덮여 더욱 특별했다.
듣기 힘든 파이프오르간 연주가 들어가 있어 감동적이었음
3/30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40주년기념 음악회에 다녀왔다.
모든 연주는 ‘생상스‘의 곡으로 연주되였고
1부에서는 동양적인 느낌과 곡과
캐나다 퀘백 출신의 피아니스트 루이 로르티님과 함께
아름답고 서정적인 연주를
인터미션 후 2부에서는 웅장한 교향곡을 오르간 연주자안 크리스티안 슈미트님과 엔딩까지 완벽한 공연을 관람했다.
롯콘에서 처음 본 오르간 연주는 웅장하기도 했지만
생상스의 곡이 다소 어렵다 느껴졌는데 이날만큼은
너무나 아름답고 웅장하고 완벽한 콘서트였다.
너무 기다렸던 공연이라 만족스러웠다.
웅장하고 아름다운선율 그 깊에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었다. 계속 생각이나는 선율에 자꾸되세겨보게되는 기쁨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했다. 오르간의 그떨림은 잊을수없다. 팀파니의.격정적인 연주와 큰북의 인펙트 그 소리를 감싸는 바이올린과 첼로 그릭고 콘트라베이스 웅장함을더하는 관악기들.. 조화롭고 아름다웠다.
욕심이겠지만 또다시 한번 이런 멋진연주를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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