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어요
원선님의 공연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만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뮤지션과 음향감독 님 등 스태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사운드를 29번 30번 좌석에서는 즐기기 어려웠습니다. 이동식 좌석이니 앞줄(적어도 5번째 줄까지)양사이드에는 의자를 배치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의자를 배치하시는 분의 노고와 의도를 폄훼하고 싶은 것이 아니지만, 혹여라도 그런 내용으로 읽힐까... 미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멋진 뮤지션의 훌륭한 노래를 충분한 사운드로 듣고 싶은 마음으로 남겨둡니다. 앞으로도 안더스테이지에서의 공연을 계속 보러가고 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선님의 공연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만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뮤지션과 음향감독 님 등 스태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사운드를 29번 30번 좌석에서는 즐기기 어려웠습니다. 이동식 좌석이니 앞줄(적어도 5번째 줄까지)양사이드에는 의자를 배치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의자를 배치하시는 분의 노고와 의도를 폄훼하고 싶은 것이 아니지만, 혹여라도 그런 내용으로 읽힐까... 미리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멋진 뮤지션의 훌륭한 노래를 충분한 사운드로 듣고 싶은 마음으로 남겨둡니다. 앞으로도 안더스테이지에서의 공연을 계속 보러가고 싶어요.
덕분에 따스한 밤이었어요.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조원선님 특유의 일상, 사랑,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간결하지만 잔상남는 노랫말들, 그리고 새처럼 지저귀는 보이스.. 그 덕분에 두시간이 지난건지 이십분이 지난건지 모르겠었습니다. 그땐 몰랐던 노랫말들의 뜻을 다시 생각하며 콘서트가 이틀이 지난 지금에도 너무도 위로받고 있어요. 늘 지금처럼 오래 노래해주세요.
감사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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