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갔다와서 어느날 갑자기 금관악기니 현악기니 하면서 열심히 다른아이에게 말하는 모습을 보며.......
감성 뿐만아니라 악기에 대한 호기심까지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다음에도 꼭 가자고 하길래 꼭 가려고 합니다....
둘째가 나고 자라면서 한동안 공연이란걸 보질 못하다 오랜만에 괜찮은 공연 보았네요. 작은 소음에도 긴장하던 타공연과는 달리 너무 여유가 있어좋고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또 오자 조르더라구요. 악기들에 대한 설명도 유익해서 자주 가서 듣다 보면 좋겠어요.
여러 악기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어린이 음악회..
즐거웠어요~~~
아이와 함께한 화려한 외출이었다.....
아이에게는 음악회가 처음이라 다소 생소 했었겠지만
그래도 멋진 연주회 였다고 즐거워했다...
다음에도 꼭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함께 그 즐거움을 함께 하고싶다,,,,
이가을의 멋드러진 연주회 였던거 같다....
오케스트라 악기 각각 소개해주고..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음악을 이해할수 있게
신경쓴거 같아요..무지 괜찮았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예매하려고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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