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마냥 웃으면서 봤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세상 사람이야기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상처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시종일관 웃음 유발~~~
그리고 복잡하고 다양한 세상 속에서 정상의 기준은 무엇일까...고민해보게 만드는 메세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나를 웃게도,고민하게도 만들어줬다~
참으로 감사한 연극^^
ㅋㅋ유쾌상쾌통쾌
유쾌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여러분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살짝 아쉬운건 끝나고 사진촬영이나 관객이 나갈때 악수나 배웅을 해주면 더 좋지 않나 하네요
암튼 아유크레이지 배우 덕분에 즐거운 클스마스되었습니다^^
소극장에서 이만한 웃음을 불러일으킬 만한 연극 잘 없습니다 ㅋㅋ
정말 재미있었구요 시나리오. 배우. 연기 다 좋았어요 ^^
특히 눈 동그랗고 통통한 남자분 진짜 여러가지 캐릭터 다 소화하구 완전 웃겨요
만약 티비 개그프로에 나왔다면 유행어 많이 만드셨을듯 ㅋㅋㅋ
어쩃든 앵콜 공연 할 만한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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