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이 나온다 길래,. 기대했었는데..
팀이 나왔다는 이유보다는 훨씬 더 좋은 많은 이유가 있는 공연인듯..
성경을 쭉 풀기가 어려웠을텐데~
창세부터 예수님의 일생까지
짧은시간에
딱 기억할 수 있게
잘 풀어낸것 같아요.
해오름 극장은 꽤나 컸습니다.
그리고 공연도 꽤나 컸습니다.
그러나 좌석에 따라 보기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팀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고,
얇은 음색으로
발음도 정확하지 않았지만,,
첫날 공연이었기 때문에 긴장으로 인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동적인 무대와
마음을 울린 음악과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는
눈물이 날 정도 였습니다.
처음 보는 뮤지컬 공연이였는데
정말 웅장하게 그리고 멋지게 잘 표현한 뮤지컬이였어요.
또한 팀의 멋진 목소리가 예수님을 멋지게 표현했네요.^^
꼭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팀이 이 뮤지컬의 예수님 역으로 출연하다고 하여 바로 티켓팅을 하고 공연날짜를 기다렸다. 기대가 너무 커서 혹시 실망하면 어쩌나 내심 걱정까지 하면서 기대하고 기대했던 공연!!!! 음악, 무대, 조명, 연기 그리고 감동까지 모든 게 너무나 멋지게 어우러진 한 편의 예술 작품이었다. 그 무대를 준비하면서 연기자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흘린 땀을 생각하자 가슴이 더욱 뭉클하였다. 특히 팀이 믿음이 신실한 청년임을 알았기에 그 감동은 더욱 배가 되었던 것 같다. 공연이 끝나고 연기자들끼리 무대 위에 함께 모여 기도하는 모습까지 너무나 아름다웠던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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