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위성신 작가님의 작품을 워낙 감명깊게 많이 봐온터라 이번에 시청에 있는
세실극장에서 공연한다길래 보고 왔는데요
공연장도 생각보다 괜찮고 무대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연도 너무 재밌더라고요
특히나 마지막에 관객분과 함께 라면드시면서 하는 씬은 정말 ㅎㅎㅎㅎ
이렇게나 관객이랑 오래동안 호흡하면서 극을 진행하는 공연은 처음이었네요 ㅎㅎ
여튼 락시터 강추입니다!

어머니모시고 봤는데 너무 재밋었어요 강추ㅋ

안녕하세요!

락시터 공연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정적이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노래 실력 짱입니다.

또 와서 보고 싶을 정도예요 ㅋㅋ

학교 선배님께서 주신 공연관람 기회를 주셔서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그냥 뮤지컬이려니 하고 갔다가
아주 즐겁게 유쾌하게 보고 왔습니다.
멀티남과 멀티녀의 계속 다른 모습으로 나와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기대를 하면서 보았습니다.
너무 웃느냐 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공연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객석에서 한 사람이 나와
배우들과 함께 대화를 하며 코펠에 라면을 끓이고 소주를 마실때 무대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열연해주신 배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월8일 저녁 8시 세실극장에서 락시터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JTN 미디어를 가입하게 되어 처음 하는 문화공연인데 너무 즐거웠어요.
이렇게 작은 공연장에서 하는 뮤지컬은 처음이였는데
관객들과 소통하는것과 그리고 또 관객들과 같이 함께 어울러 연기하는것이 너무 좋았어요.
한켠으로는, 나에게도 와서 말좀 걸어주지..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공연에 푹 빠져 즐겼답니다!!
4분이서 이렇게 하나의 공연을 할 수 있다는것조차 너무 놀랐고 또 대단햇어요.
1인 다역이 너무 즐거웠고, 어제는 관객분들중에 프로포즈까지 하셔서 전 남의 프로포즈 듣고 눈물이 글썽까지 했답니다.. ㅎㅎ
이렇게 후기까지 쓰면 연극 티켓도 당첨하여 준다길래, 난생 처음으로 인터파크 후기평을 씁니다!!! 히히
아무튼 모두들 추천해요 ^__^ 그리고 즐거운 공연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