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끝나고 악스홀을 나오면서 공연일이 하루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렇게
아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피아노와 기타만으로 악스홀을 가득 채운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힘!
다음 내한 공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잔잔한 감동과
위트있는 이야기로 관객을 행복하게 하는 루퍼스였어요
아쉬운 부분도 남았네요 밴드셋이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관객 수가 적었고 호응이 썩 좋은 편은 아니어서 분위기가 조용했어요. 좀 더 신나는 분위기여도 좋았을 것 같은데...ㅠㅠ 그래도 좋았어요 다음에 또 내한했으면 좋겠어요.
공연 기획하신 프라이빗 커브측에 정말 무한 감사 드립니다.
미트 앤 그리트 이벵도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루퍼스 따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그런데 관객이 약간 적은 편이어서... 처음에 한국 내한했을 때 공연도 갔었는데 그때보단 좀 적었던 것 같아 아쉬웠어요. 홍보를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그래도 공연 분위기 넘 좋았고 루퍼스의 입담도 좋았고 다 좋았어요. 약간 짧은 감이 있었지만 루퍼스 공연 일정 보니까 장난이 없더군요. 그런 투어는 원래 좀 짧긴 하죠. 여튼 앞으로 또 루퍼스의 공연 보고 싶은데 또 올랑가 모르겠네요 ㅠㅠ 프라이빗 커브 여러분들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하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일이 있어 티켓을 구매해놓고 못갔습니다. ㅜㅜ
지만 분명 좋았겠죠 제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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