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ㅎ혼자서공연을잘안다니지만~
이날만은혼자여도신나게시간가는줄도몰랐던공연ㅎㅎ
모..입장할때여러가지문제가있었긴했지만..올화이트드레스코드맞춰서갔는데..경호원분들이아이보리아니냐고..짜증나게했지만..그래도..신나게놀았네ㅎ
다양한 사람들과 국적 넘은 파티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생활비 절약으로 디럭스 티켓을 구매했는데...
솔직히 음향이나 효과는 레귤러가 더 낫고 재밌어요.
디럭스자리는 그냥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다는 장점~~ 그리고 잘 보인다는....
입장시간 시작 시점에 갔는데... 좀 더 늦은 시간에 가는게 훨씬 재미있을 거 같애요.
암튼 친구랑 가서 재밌게 즐기다 왓어요~~
기대 이하였어요.
12만 5천원을 받고 관객들한테 해 준 게 무엇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작년에 비해 쇼의 규모나 흥미도 많이 떨어졌구요,
바깥 쪽에는 온갖 광고물들 및 협찬으로 보이는 업체들이 즐비했는데
관람료랑 그 협찬료랑 그 비싼 음료수값/짐보관값 받아서 다 어디에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시는 안 가려 합니다.
센세이션 좋아요
매우즐거웠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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