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유 비코즈" (연출:장경섭 음악:김미숙 출연:주환, 유리아, 오대성, 하미미, 이재혁, 문지영 주최:월드쇼마켓 극장: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 별점:★★★☆☆) 네 남녀의 사랑 얘기를 다룬 전형적인 내용의 뮤지컬이다. 그래서, 후반부에는 약간 지루하였다. 그러나, 라이브 연주는 마음에 들었다. 연인들끼리 부담없이 보기 좋은 공연이다.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러브 스토리입니다~
연극은 종종 봤지만 뮤지컬을 본건 처음인데~
노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손색없는 선택이었어요!
모두들 너무 연기도 노래도 춤도 잘하시지만...마시역
맡으신분 진짜..목소리가 너무 곱고 예뻐서 마치 디즈니 만화에 공주들목소리같은!
정말 넋놓고 들은거같아요
남자분들도 매력넘치고 ㅜㅜ 보이쉬한매력을 가진 여자분도 멋지구
약간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이 보면 더 공감할듯한 ?
지금 사랑을하시고 계시는분들이나 사랑을 해보았던 분들은
뭔가 더 잔잔한 감동이 더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밴드를 통해서 초등학교 동창을 30여년만에 만나서 함께 공연을 보았습니다.
문화생활과 담을 쌓고 살고있던 저에게는 새로운 느낌과 감동이 있었지요
공연을 시작하며 출연배우의 질문과 함께 시작되었던 기쁨이 공연이 마쳐질때까지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에 여운을 남기며 기억될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랑 처음 뮤지컬을 봤어요. 달달한 내용이겠거니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생각을 많이 하고 깨달음을 준 뮤지컬이었습니다. 배우 한분 한분 실력도 대단하셔서 놀랐습니다.
배경음악이 오디오를 통해 나오는게 아니라 직접 연주를 하시는 걸 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키보드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와 더 돈독해진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그 대사 중에 "아이러브유 비코즈 꿈꾸던사랑은 아니지만~" 이 소절 음이 자꾸 떠올라요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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