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가 창간 24주년을 맞아 도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성악가를 특별히 초청한 것.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韓-伊 정상급 성악가 5인 콘서트’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이태리 특유의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사한다

<1부>
위풍당당행진곡 - 군산시립교향악단
헝가리만세폴카 - 군산시립교향악단
오페라 노르마 중 정결한여신 - 소프라노인 크리스티나 피페르노
마농레스코 중 홀로버려두고 - 소프라노인 크리스티나 피페르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어머니, 그 포도주는 맛이 좋군요 - 테너 리차드 바우어
투란도트 중 울지마라, 류 - 테너 리차드 바우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산뚜짜 네가 여기에 - 소프라노인 크리스티나 피페르노
. 테너 리차드 바우어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테너3인방 리차드바우어, 이정원, 조용갑
<2부>
조두남의 뱃노래 - 테너 조용갑
안드레아 쉐니에 중 언젠가는 푸른하늘 아래 - 테너 조용갑
김성태의 동심초 - 소프라노 신지화
루치아 중 주위는 침묵에 잠겨 - 소프라노 신지화
현제명의 희망의 나라로 - 테너 이정원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 테너 이정원
춘희 중 축배의 노래 -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피페르노, 신지화, 테너 리차드 바우어, 이정원, 조용갑
오나의 태양 -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피페르노, 신지화, 테너 리차드 바우어, 이정원, 조용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