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저녁, 비오는 대학로를 뚫고 친구와 꽃미남탕보고 왔어요~!^^
제목 그대로 훈훈한 배우님들 기대하고 기다리고있는데,
기대 이상으로 배우님들 너무 멋졌습니다!^^
홍일점 리지역의 여배우님도 넘넘 귀엽고 예뻤구용~!^^
멀티역ㅋㅋ맡으신분 ㅎ 아~ 김혜수 따라했을땐 아 정말ㅋ대박 재밌었습니다!
공연전에 "이 공연은 코믹이니, 입 가리지말공 맘껏 실컷 웃어달라"는 멀티분의 말대로
박장대소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됐어요!!ㅎㅎ
배우님들 눈물연기에 감정이 더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
마지막에 넘 떨려서 닥스님과 사진못찍은게 넘 아쉬웠어요ㅠ.ㅠ
감동과 코믹의 ''꽃미남탕''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해요!*.*
배우님들! 끝까지 힘내주시구 앞으로도 좋은공연 기대할게요~!^^
화이팅!!!~^-^
코믹과 진지함에 어우러짐과! 예상목했던 러브라인형성에 심쿵심쿵!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기대이상이였어요!!
멀티남이라고 무시 마라! 최고에 비주얼! 쵝오에연기! 없어선 절대 안될 다재다능이 이것이구나 했어요.
한국와서 처음으로 본 연극이여서인지... 더블케스팅이던데 한번더 보고싶어요!
물론 꽃미남도 봤지만 연극도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멀티남의 외쿡 힙합스타일은 단연 이 무대의 최고 비주얼 메이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엌ㅋㅋㅋㅋ 아직도 웃겨욬ㅋㅋㅋㅋㅋㅋ
멀티맨도 그렇고 스토리 자체도 재밌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져서 한명도 어색하지 않고 좋았네요
거기다 멀티역 하신분의 다양한 코믹한 연기와 만용 역할의 김정헌씨 인상적이었어요~
잘생긴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여성분들에게 인기 좋을듯~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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