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들의
서글픈 관계
새해에는 그들이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서울에선 이젠 못본다니 아쉬네요
오늘 친구들 하고 오랜만에 연극관람을 하고 왔어요~ 제.일.뒤.에.서.
그동안 봐왔던 일반 연극이 아닌 19금 연극이라 어색하면서도 기대(?)되는 연극이었네요~
두 배우님들의 열연 잘 봤구요~
최세웅님의 알콜 중독연기.. 생활이신가요?ㅋㅋㅋ
최은씨는 슈스케에서도 뵈서그런지 낯설지 않았고 마지막에 우는 연기는 압권이었네요.
최은씨 연기최고 몸매최고 노래최고!!! ㅋ
포토타임을 갖고 싶었지만 부끄러운 관계로 퇴장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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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음 작품은 언제일까요..?
창녀로 살면서 남자에게 밥먹자는 얘기보다 같이 자자는 얘기를 더 들은 여자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주정뱅이 이야기. . 아무 조건도 이유도 없는 간절한 사랑 이야기가 가슴아프게 다가왔다. 비극적인 결말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이야기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을 하고 싶다. 여배우가 노래할 때의 슬픈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다. 남배우의 굽어진 등과 나온배도 연기에 대한 혼을 보여주었다. 남배우가 쫌더 멋있었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은 있지만ㅋ 연기는 박수를 보낸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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