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금요일 오후8시 공연관람
공연장은 다소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았네요 동숭교회는 많은 분들이 알기에 물어보시길 바라며 살짝 기대감이 드는 정찬우라는 타이틀ㅎ
내용은 범죄를 저질렸지만 이후에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게되는
내용보다는 관객을 무대에 처음부터 끝까지 동원한다는
동원을 하면서 초반보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선물의 크기가 다르다는ㅋ
관객들을 동원하다보니 갑작스러운 순간과 짜여져 있지 않은 틀에서 오는 어색함과 긴장감들
뒤로 갈수록 뭐~~~ 자연스럽게 되었지만 아쉬움이 ㅋㅋㅋ
우리는 두번 무대로 나가는 인질과 야동감상으로 ㅋㅋㅋ
야동감상은 무대가 끝날때까지 본인은 모르고 관객들만 알수 있는 약속이였다.
정말 1시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노래, 춤. 이벤트(인질, 부킹, 사랑고백, 영숙이등) 공연 내내 흥미롭고,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간혹 관객참여 공연이 지루하고, 맥이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프리즌은 컬투의 특유의 입담이 살아 있는 잘 짜여진 연극입니다.
집에 가면서도 ''우쭈쭈 좌쭈쭈''가 생각이 났어요..ㅋㅋㅋ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새롭고 특별한 즐거움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잼있게볼수있는
남자친구랑 대학로가서 프리즌 공연 보고왓는데 정말 배꼽빠질정도로 웃어서 정말 재밋게 보고 왓엇다..더군다나 관객이랑 같이 함께 해서 웃겻다 ㅋ배우들도 너무 재밋게 해줘서 실감이 낫다 ㅋ
재미있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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