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계절 가을엔 클래식을 듣기에 안성맞춤이다. 클래식 중에서 콘체르토 즉 ‘협주곡’은 독주악기와 관현악이 합주하는 교향적 악곡으로 연주자의 연주 기교를 발휘할 수 있는 장르이다. 국내 유수 대학 음대에 재학 중인 단원들로 구성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매년 Sweet Concerto 음악회를 통해 연주 기량이 우수한 단원들이 솔리스트로서 무대에 서게 된다. 솔리스트로 정홍식(비올라), 박현아(첼로), 성해라(플룻), 추대희(더블베이스)가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Sweet Concerto 음악회에서는 윤승업 객원지휘자가 유스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예원..

호프마이스터 F.Hoffmeister
비올라 협주곡 D장조 Viola Concerto in D Major

차이코프스키 P.I.Tchaikovsky
로코코 주제에 의한 첼로 변주곡 A장조 Op.33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for Cello in A Major Op.33

드뷔엔느 F.Devienne
플루트 협주곡 제7번 e단조 
Flute Concerto No.7 in e minor

쿠세비츠키 S.Koussevitzky
더블베이스 협주곡 Op.3 
Concerto for Double Bass & Orchestra O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