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성탄절, 그 의미만큼 아름다운 악기들과의 만남 오르가니스트 김지성의 White Pipe Christmas 오르가니스트 김지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로 이미 세계각지의 연주장과 교회, 성당에서의 연주로 명성을 얻었다. 국내에서는 바흐의 오르간 전 작품 284곡을 한 해 동안 연주한 것을 비롯 수많은 작곡자들의 작품을 처음으로 전곡 연주하는 왕성한 학구열과 정열을 가진 연주자이다. 또한 김지성은 오르가니스트로는 최초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오르가니스트로 선정되어 파이프오르간과 발레와의 만남, 영화스크린과 오르간의 만남 등의 다..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Pastorale BWV 590

Joseph Bonnet (1884-1944)
No. 12 Rhapsodie Catalane from Douze Pieces op.5

Sigfrid Karg-Elert (1877-1933)
Choral Improvisation on “In dulic jubilo” op.75, No. 2 (한국초연)

Hans-Andre Stamm (b.1958)
Il est ne le divin enfant (Noel Variation) (한국초연)

Samuel Barber (1910-1981)
Choral Prelude on “Silent Night” from Die Natali op.37 (한국초연)

Charles Callahan (b.1951)
A Christmas Prelude for Oboe & Organ (한국초연) _Oboe 조성호

Lani Smith (b.1934)
What child is this? for Oboe & Organ (한국초연)

Gaston Dethier (b.1849-1933)
Variations on “O Come, All Ye Faith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