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 그리고 또 다른 아리랑에 눈과 귀에 호강을 담뿍 담은시간이었습니다.
다음 2회 3회~계속 이어질 멋진 화음콘서트를 또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아쉬웠던점 하나..작가님을 궁금해하는 관객을 위해서 화가님 소개와 인사가 없었던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

팝페라테너 박완 제1회 화음콘서트는 대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공연에서 특히 10년지기 팬인 심선희 화백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정말 환상적이였다.
특히 무대뒤 영상의 파사드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멋졌다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영화음악의 환상을 표현해주었고,
팝페라테너 박완 은 이오케스트라의 대표 및 예술감독이라고 했는데 말그대로 엄청난 군단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전문전체 느낌이 물씬 풍겼다.
팝페라테너 박완의 노래와 음악은 감동과 그의 마음이 절실히 전해지는 음악회였으며,
뮤지컬배우 김소현,대니정의 섹소폰 연주 환상의 무대였다.
특히, 정영주 씨의 진행과 노래는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멋졌다.

팝페라테너 박완씨의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의 음악적 친구들과 오케스트라까지 그리고 주변 스텝들의 조합과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

음악은 좋은데 처음 이라 진행은 많이 어색하고 매끄럽지 못했다. 그러나 게스트 김소현 배우는 최고의 무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