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황석정

봤으니

다른분꺼도 보고 싶어졌음

세상에 한번뿐인 천변살롱입니다.
만요를 들을수있는 공연이 참으로 없습니다.
그리고 고퀄리티 하림씨의 연주와 그외 세션분들의 음악은 과히 훌륭하고 만요를 청롱하게 들을수있도록 합니다. 만요에 그때의 맛갈나는 반주를 얹어서 실제로 그때 그곳에서 듣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황석정배우의 쉴틈없는 관객에 대한 배려로 쉴틈없이 웃고 떠들수있게 만들어주시는 모습에
우리 음악을 좀더 세련되고 드라마가 가미된 멋진 음악극이였습니다.

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게 만드는 힘이있습니다. 그때 그음악을 들으면 그때의 역사적인 배경도 이해되고 지금의 우리의 배경과 비교하며 슬며시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비추기도합니다.
음악과 극과 역사를 느끼고 볼수있는 시간입니다.
함꼐 즐기고싶습니다. 그때 음악을 함께 즐겨보시겠습니다. 또다른 향수를 불러일으킬수있는 시간이됩니다.
하림의 음악은 정말 최고입니다 정확한 시대적 해석과 연주가 민트향을 맡은것처럼 깔끔하게 그곳으로보낸다는거...^^ 함께 해요

황석정님도 너무 예쁘시고
옛날 노래지만 좋았습니다!!

많이 웃고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