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토닉스 고등학생때부터 노래 너무 좋아해서 이번기회에 콘서트로 봤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다만 생각보다 인지도가 낮아서 사람들의 호응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아쉽....ㅠㅠ 그렇지만 내년에 기회되면 또 신청해서 가겠죠...ㅎ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마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있을 월드투어에 서울이 또 들어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앨범CD를 씹어먹은 듯한 성량과 음색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수 많은 공연들을 관람했지만, 이번 공연처럼 매우 만족을 한 공연이 있을까 싶어요.
사람의 목소리로만 채워지는 공연이다보니 관객의 호응 소리에 노래 소리가 안 들리는 부분도 있었으나,
이 또한 공연의 일부분이니..
앵콜 마지막 곡을 부를 때에도 제 흥은 식지 않았고, 순식간에 지나간 공연을 다시 스탠딩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빨리 내한공연을 와준 펜타토닉스가 너무 고마웠고
이번에도 역시 너무 좋은 공연을 보았습니다
다섯명의 목소리만으로 꽉찬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다들 무대 매너도 너무 좋았어요
월드투어의 마지막이 서울이었던 것도 뜻깊었습니다
또 한국에 와주세요
자주자주!
아무런 음향기계 없이 인간의 목소리로만 한 곡이 완성되는 것을 보고 정말 감탄했다!
자신들의 노래뿐만 아니라 인기곡들도 함께 트랙에 넣으면서 자연스럽게 콘서트에 즐길 수 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공연이 너무 짧았다는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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