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남성 첼리스트의 만남!”생물학자이자 첼리스트 고봉인과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이자 독보적인 솔리스트 문웅휘.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두 첼리스트가 한 무대에 올라 짙은 첼로 음색으로 가을의 낭만을 전한다.두 대의 첼로를 위한 작품들로 프로그래밍하여 두 첼리스트의 시너지와 호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1부

요제프 하이든 현악 2중주 라장조 작품 6/D1 (첼로 2중주 버전)
Josef Haydn String Duo in D major

안토니오 비발디 첼로와 바소 컨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5번 마단조 작품 14/5
Antonio Vivaldi Sonata for Cello ＆ Basso continuo No. 5 in e minor Op. 14/5, RV 40

보케리니 첼로와 바소 컨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다단조, 작품 2
Luigi Boccherini Sonata for Cello ＆ Basso continuo in c minor, G. 2

인터미션

파가니니 오페라 〈이집트의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첼로 2중주버전)
Niccolo Paganini Variations on a theme form the opera 〈Moses in Egypt〉

율리우스 클렝겔 두대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 라단조, 작품22
Julius Klengel Suite for 2 Cellos in d minor, O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