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노래도 계속 돌려듣고 너무 좋아했던 가수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라이브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진짜 힐링이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고 다녀오고 나서도 다시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더 이런 콘서트에 가고 싶습니다!

인터파크를 둘러보다가 이런 기회를 갖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 굳 신나는 공연이었어용!

백예린의 오프닝으로 공연에 가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미공개 곡과 기타연주, 라이브까지
사람이 어떻게 목소리가 좋을수 있지? 라이브를 잘할수 있지? 생각했네요

유성은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라이브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ㅜㅜㅜ
특히 꺼내먹어요.. 진짜 너무좋았어요...

크러쉬는 신곡 summer love로 시작해서 오아시스까지 거의 12곡 부른거같은데
너무나 대혜자콘이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들이어서 라인업보고 바로 예매했는데
진짜 기대대로 무대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ㅇㅏ빠 수술이 급작스럽게 잡혀.. 가지 못했다.
유튜브로 인스타로 짤보고 슬퍼한 1인..
너무나 좋아하는 조합이었는데..

새벽까지 열심히 티켓팅한 보람있게 정말 즐거웠던 콘서트였어요~! 우선 라인 업부터가 기대를 잔뜩 하게 만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ㅠㅠ 선곡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았고 세 분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뽐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첫 주인공인 yerinb! 예린! 음색도 분위기도 그리고 수줍게 건네는 말들도 모두모두 너무 좋았고, 완전한 귀 호강까지 정말 좋았어요ㅠㅠㅠ 두 번째 유성은 님께서는 파워풀하고 소울풀한 음색을 어김없이 뽐내주셨고, 중간에 사연 소개와 함께 엄청난 팬서비스까지 부러웠습니당 ㅠㅠ 마지막으로 크러쉬~! 마지막 공연하시는 분 답게 흥을 잔뜩 올려 주시면서 무대 가까이에서 최대한 관객분들과 소통하려는 모습도 너무 좋았고 신이났습니다~
덕분에 잊지 못할 토요일이 되었고, 또 더 많은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욕구를 생기게 한 콘서트였습니다~ 굉장히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