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할 필요 없는 공연 좋았습니다.
장필순, 박학기, 윤도현, 황정민, 유리상자, 동물원, 자전거탄 풍경.....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추모콘서트 부위기가 되어서 우울할줄 알았는데~~
김광석과 함께하는 콘서트 같은 느낌이었어요.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히든싱어를 보는듯~~~
그러나 장필순,박학기, 윤도현, 황정민, 유리상자, 동물원, 자탄풍.....
많은분들의 참여해주셔서 공연은 만족합니다. 다음에도 또 콘서트 참여할께요.
제주에서도 정기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들을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배, 동료, 후배 가수들이 불러주는 또다른 느낌의 공연. 최고였어요ㅠㅠ 지금 더 다양하게 들을수있어 그의 노래를 더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다음에도 공연하면 갈게요~^^
내나이 40대후반 삶에 대한 생각 ,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 ,
잠시나마 내려놓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공연도 너무 좋았지만 ,공연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만난 또래 친구들이 너무 반가웠네요
정말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김광석다시부르기는 무조건 관람하는걸루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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