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꼬마 여자 아이...솔직히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을까...이게뭐야~~~~ 하지 않을까... 엄마~! 집에가자 할까봐 무지무지 걱정을 했었드랬죠... 생각보다 엄청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플릇종류에 따라 아름다운 소리가 다 다름을 깨닫고 저 플릇은 새소리처럼 들린다고 하고 코끼리 소리처럼 들린다고도 하네요 동화를 읽어주고난뒤 플릇연주를 해주니 읽어준 이야기에 마춰 상상을 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 이거 디게 재밌다!! 막 음악이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 그 이야기에 저또한 감동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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