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장콘써트 |
da*** |
2009.09.07 |
59 |
예고없는 가수 미출연과 이렇게 엉망인 콘써트는 처음보았읍니다..
인터파크에서 이런 콘써트와 진행한다는게 너무 짜증났습니다..
다시는 이용할 생각이 없습니다..아이들이 너무짜증내서 너무 미안한 하루였습니다..
아무리 자선 콘서트라하지만 그런 성의없는 콘서트는 본적이 없다.
인기좀 있다고 그렇게 펑크내고 몇십분동안 불꺼놓고 음악만 틀어놓고...
취지가 좋은거면 결과물도 좋아야지 대표로 올려놓은 가수들 부끄럽지도 않은가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괜히 간 것에 후회만 잔뜩이다.
최악
나온다는 가수 다 안나오고
중간에 아에 조명까지 끄고 계속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 온다는 가수 안오고
돈 돌려주세요
입금해 주세요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거기 있는 스텝분들 태도는 또 뭡니까?
무슨일인지 말을 해줘야지 그냥 기다려라 기다려라만 하다가 그냥 가버리고
뭐하는건지 정말
암튼
돈이나 돌려주세요
공연 이렇게 할거면 기획조차 하지 마세요
못할거면 시도도 하지 마시라구요
돈떼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아니 출연가수들이 좋아서 예매를 했는데 출연가수중에서 유명한가수는 슈퍼주니어만 나오고 신인가수만 나오는 이런 콘서트가 어디있는지,지금 오는중이라며 기달리라면서 안오고 그러다 계속 안오니 슈퍼주니어가 나와서 갑자기 마무리를 짓는 이런 콘서트를 33000원이나 주고 보는게 아깝다.브아걸,티아라,M다 안나왔어.장애인 팔아먹어서 돈먹고튀는 뭐 이런 콘서트가있는지...
사기중에 이런 사기도 없을 겁니다
아이들 대리고 힘들게 공연 보여주러 거금들여서 갔습니다
그런데 온다는 가수들 아무도 오지 않고 겨우 유명한 사람은 슈퍼주니어 한팀왔더군요
거짓으로 가수들 오고있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힘들고 아기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공연 끝났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러곤 2PM 팬들만 환불해주고 나머지들은 공연 봤다네요
이름도 없는 신인들만 잔들 불러놓고 마지막에 어이없게 허경영이라니.....
브라운아이드걸스,티아라,이민우,2pm온다고 33,000원씩 받아놓고
아무팀도 오질 않구선 공연봤기 때문에 환불도 해주질 않는다네요
어이가 없어서....ETN방송을 비롯한 워터캐슬,뮤직홈등 주최측...장애인을 앞세워서
이런 사기나 치고 정말 화가납니다.....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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