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큰 규모의 뮤지컬을 주로 보고 외국 배우들의 연기에 익숙해져있던터라
약간은 뮤지컬 보다는 연극같은 느낌의 공연을 보면서
처음에는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배우들의 재치있는 대사와 연기가
점점 무르익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나의 웃음보가 완전 터져 버리고 말았다.
역시 소규모라 그런가 그런 웃음보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큰 감동보다는 웃음과 창작뮤지컬이라는 독특함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대했었던것 만큼 정말 재미있었어용ㅎ
가격도 싸게 아주 잘 봤던거 같아요 ㅎ
요꼬!!! 요꼬~~~ ㅋㅋ 이렇게 외치던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나요.. ㅎㅎ
이런 뮤지컬이 널리널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줬으면 좋겠어용 ㅎㅎ
초반에 조금 지루한감이 없진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막딸이의 매력이 발산되면서 아주 배꼽을 잡았어요 ㅋㅋㅋㅋ
에이요~에이요~
이순신,김막딸,사스케의 연기가 모두 훌륭~!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
재미있었어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강추!
대구공연은 이제 끝났지만 담번에 또한번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배잡고 웃었네요 ㅋㅋ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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