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버블쇼!!
어째...스타킹에서 나왔던 거보다..더 허접한지..원..
돈주고 보는건 둘째치고....
외국버블쇼보면 진짜 멋지더만....
참으로 돈주고 보기 아깝더이다...
버블 몇가지 간단한것도 한번에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몇번씩 실패하고....
레이져라는것도 불끄고 한5분 틀고...땡이고...원...
공연에 쓰는 비누방울만 있으면...아무나 할수있는 그런걸....쇼라고 합니까?
사기꾼 같은 놈들....
그냥 비누방울 놀이라고 하지...거창하게 쇼는 뭔놈의 쇼.....췟!!!
만원내고 사기당한 기분....
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볼까 하다 영화보기에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우연히 버블쇼를 한다는 소식에 낼름 예약을 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누방울 이기도 하지만 예전의 20여년전 제모습처럼
비누방울을 요즘에도 가지고 노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신기한 매력을 주었던 버블쇼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으로 살짝쿵~ 돌아갈 수 있었던
좋은 관람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아쉬운점은 공연시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잇었으면 참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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