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여관" (작:이강백 연출:유혜연 출연:김다솜, 이주연, 임민정, 김다솔, 백현규, 김남표, 김현중, 장재혁, 정완희, 박민웅 제작:다정다감 프로젝트 극장:다정다감 프로젝트 별점:★★☆☆☆) 2016년도에 봤던 작품이다. 그러나, 어떻게 새롭게 만들었나 궁금해서 관람 하였다. 완성도가 조금 아쉬웠지만 데뷔 무대인 듯한 젊은 배우들의 열정은 좋았다.
연극은 초등학생 때 말고는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생동감 넘치고 스토리 자체도 독특했었습니다.
| 황색여관 |
ci*** |
2018.04.30 |
144 |
현 시대의 사회상을 담아냈다고 해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의 사회적 비판이 담긴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씁쓸했습니다. 이 연극이 지내온 시간이 결코 짧지도 길지도 않을 테지만, 시간이 흘렀음에도 사회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드만큼 배우님들이 자신의 역할에 몰입하여 그 모습을 보여주려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한 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정말 재밌구 무대 분위기, 연출도 좋아요! 진지하게 극이 진행하는 부분과 유머스러운 부분들이 잘 섞여서 보는내내 흥미진진했어요! 객석이 조금 가까이있고 특이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배우분들의 힘 넘치는 연기를 더 가까이서 보고 공연시간동안 열연하시는 배우분들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재밌는 연극 남은 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어요.
백현규 잘생겼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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