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자존감은 나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에너지 팍팍 받아갑니다.

자존감이란 말이 너무 중요해진 요즘같은 세상
중요하다 말은 하지만 어떻게 어디부터 실천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기대반 의심반으로 가본 콘서트는 생각보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론부터 시작해서 연사분들의 경험을 살린 애정어린 팁들까지 받고나니 어떻게 내자신을 보아야할지 잘 와닿지 않던 그동안의 서적들의 내용들이 싹 정리되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각자 15분정도의 길지않은 강연시간동안 각기 다른 3분에게 서로 다른 내용의 너무 좋은 팁들을 받아갑니다.
이제 조금은 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이끌어야할지 알 것 같습니다.

이제 1회이고 앞으로도 2회 3회 계속 진행한다고 하시니, 갈수록 더 대박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이 낮거나 이제야 자기를 돌아보는데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듣고나시면 그동안 몰랐던 무언가에 고개를 끄덕이고 더 큰 관심이 생기게 되실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