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보러갔는데..너무 재밌게잘봤고 아이들도 마니 좋아했어요
어머니 생신 선물로 보여드렸는데 괜찮아서 다행이었어요. 솔직히 걱정 많이 했는데 ㅎㅎ.
다만 조금 자세하게 이야기해보자면 드론 중심 미디어 아트쇼라고 했지만 아직 드론 중심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 드론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운영 면에서 완벽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정도 가격에 드론을 활용한 쇼, 무용, 패션쇼, 비보이, 서커스를 한번에 보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기에 높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비보이랑 서커스 정말 멋졌어요.
드론을 이용한 공연이여서 어떤 공연일지 감이 안잡혔는데
일단 국립무형유산원 건물이 멋있어서 처음부터 오오오 하이텐션으로 입장했구요
공연장이 생각보다 무대와 가까워서 실감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공연자들과 드론의 무대를 보면서 드론을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구요
드론도 드론이지만 공연기술이 이렇게도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춘서커스 본거도 신기했어요 ㅎㅎ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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