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서야 씁니다. 너무나도 좋고 즐겁지만. 공연의 질에 대해서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분들의 무대 설치를 좀 더 디테일하게 화려하게 꾸몄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분들의 클래스에 비하면 한없이 아쉬웠던 무대배경, 굿즈 등등..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오시는날에는 더욱 화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맴버분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안도상은 나이가 들수록 더 좋은 연주를 들려주네요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티스퀘어를 라이브로 보는 것이 소원 중 하나였는데 콘서트를 가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좋았다.
진짜 시간가는 지도 몰랐고 살면서 제일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특히 각 악기 포지션마다 솔로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악기 하나하나가 멋있었고 곡 리스트 중에 Twilight In Upper West 곡도 했었는데 색소폰 소리가 정말 감동적 이였습니다. 그밖에도 Sunnyside Cruise, Thruth도 멋있었다
말해무엇...
1시간 반 순삭이었습니다
13년만에 다시 보는 티스퀘어 공연!
기대치가 더 높긴 했지만 역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자주 내한공연하면 좋을텐데... 다음 내한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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