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소극장은 함께 즐기는 맛이있다
우연히 알게되어 맨앞자리에서 관람 함께 즐기고 함께 연기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참여도 하고 덕분에 선물도 받고
아쉬운점이 있다면 홍보가 약하다는것이다
내가 친구와 함께 갔는데 친구는 이런공연이 있는지도 몰랐다는것이다
대전에도 이런 소극장이 종종 운영되고 있다는것이 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영화보다 이런 공연을 더 좋아하기에 종종 관람하는 편이다..
소수의 출연진들이 한시간반이라는 시간동안 옷을 바꿔입어가면 일인다역을 하는 열정을 보면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홍보를 많이하여 더 많은 관객이 관람할 수 있기를 바라고 나아가서 이런 소극장의 운영이
늘 존재하기를 바란다..
프리즌 ..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교도소 근무하는 사람이라 더욱더 ㅋㅋㅋ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 음향도 안 좋고 교도관이 무대뒤로 갔을 때 마이크 안 꺼서 소리 들리고 ,,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려고 한다 조금만 더 퀄리티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줄 거 같다 어쨌든 배우분들 잘생기고 예쁘고 노래도 잘 불렀다
배우분들도 다 예쁘고 잘생기시고 엄청 재밌었어요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제일 많이 웃은거같아요
내용도 재미있고,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관객과 배우들이 소통 할 수 있는 공연이라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보고싶은 공연이였습니다.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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