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곡 설명과 함께 여러가지 재미난 에피소드들까지..
얘기를 듣고 있자니 친해진 느낌이랄까..
그냥 연주만 듣는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
진보라 씨를 비롯하여 두 분의 오빠들(?ㅋㅋ) 베이스와 드러머 분들이 아주 훌륭한 연주를 선보여주셨어요. 스맛폰으로 듣는 재즈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재즈 특유의 리듬/비트감이 생생히 전해졌어요. 피아노 선율도 너무 예뻤구요. 처음엔 다소 당황했지만(?) 관객과 소통하려는 진보라 씨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공연장도 불평할 것 없이 대체로 괜찮았지만 음향 준비가 조금 아쉬웠어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당~ ㅎㅎ
| 괜찮았어요 |
go*** |
2018.12.24 |
15 |
재즈를 듣고 싶어서, 콘서르를 신청했었는데요.
진보라씨가 순수하신 것 같더라구요.
꾸밈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연주가 괜찮았어요.
단지 무대에 영상을 좀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영상 화면이 너무 작구요.
화질도 좋지 않았어요.
무엇보다도 너무 어울리지 않는 영상이미지가 재즈 분위기를 해치더라구요.
차라리 연주자를 계속 비추는게 좋구요.
이부분의 개선이 시급한 것 같네요.
아름다운 재즈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장소도 좋았습니다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 좋았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좋은 추억 남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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