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까지 4시간에 걸쳐 버스를 타고갔는데 그 시간이 결코 아깝지않았어요
좋아하는 배우님들을 가까이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황홀했습니다
제가 프랑켄슈타인을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데
민우혁 배우님께서 난 괴물 넘버 불러주셔서 진짜 울었어요.
그러다가 겟세마네에서는 숨도 최대한 적게 쉬어가며 집중 했네요.
정선아 배우님 I will always love you 하실때 너무 소름 돋았습니다.
박혜나 배우님이랑 민우혁 배우님 애드립도 최강이엇구 ㅠㅠㅠㅠㅠ
낮공이라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어요....
더 스페셜 다음에도 꼭 하길 기다릴게요!!!
키야 이 배우들이 이 노래들을?? 그것도 가까이서?? 게다가 컷콜 박제까지?? 7만원 주고 7억 짜리 호강하고 왔습니다♡♡ 박정민 페어 사랑해요♡♡♡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대구까지 내려서가서 보고 온 공연 중 제일 좋았다.
셋리스트도, 엠씨도 , 배우님들도.
음향만 좀 더 뮤지컬넘버에 어울리게 세팅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배우3명의 배우를
한 무대에서 이렇게 모이게 하는 게 어디인가!
정말 컷콜까지 완벽했던 공연이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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